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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IZ ‘약속데이’가 열려 청소년 동아리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끼를 펼쳤다.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으로 지난 9일 물금 워터파크에서 열린 어울림마당은 양산국화향연과 어우러진 가운데 8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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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마당과 함께한 시민들은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재밌는 체험이 많았고, 공연도 좋아서 신나게 즐겼다”, “청소년 축제 수준이 이렇게 높은지 몰랐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즐거웠고 체험거리나 볼거리가 다양해서 좋았다”, “스텝들이 친절하면서 안전하게 축제 진행을 잘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축제기획단 ‘청기백기’가 준비 과정부터 진행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청소년이 주최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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