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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유승윤)는 지난 22일 관계기관 실무자 24명을 대상으로 ‘제6차 생명사랑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했다.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명사랑 네트워크 회의는 자살 예방 역량 강화를 통해 자살 예방 전문가로 양성된 위촉 위원이 자살 고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안전 확보를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승윤 센터장은 “자살은 이미 사회적 문제이므로 지역사회 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를 자살 예방 전문가로 양성해 자살 고위험 대상자에게 즉각적인 개입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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