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양산고용노동지청은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양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노총, 양산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어곡ㆍ산막일반산업단지 인근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 확대 시행하는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알리고, 최저임금 인상 안내와 산업재해 예방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들은 출근길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줬다.
이종구 지청장은 “올해 하반기 중점 추진하는 고용노동 행정에 대해 노ㆍ사ㆍ정이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근로시간 단축제도 현장 안착과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