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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사진 가운데)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됐다. 김 전 도의원은 지난 22일 배대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정책자문위원장 추천으로 11명의 신임 정책자문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책자문위원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자문을 담당한다. 문화 콘텐츠 개발과 장ㆍ단기 발전계획 수립, 창작 지원, 문화예술인 복지사업, 행정 개선 관련 등 분기별 회의를 통해 의견을 모으게 된다. 이 가운데 김 전 도의원은 도시재생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 전 도의원은 “경남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그동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력하나마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문화예술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