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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우리가 최고” 청소년 풋살 왕좌 가렸다..
문화

“우리가 최고” 청소년 풋살 왕좌 가렸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2/03 09:39 수정 2019.12.03 09:39
청소년어울림마당 시장배 대회
범어고ㆍ웅상중ㆍ웅상여중 우승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장배 청소년 풋살대회에서 범어고와 웅상중, 웅상여중이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짜릿하데이’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3일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남자고등부 6팀, 남자중등부 8팀, 여자중등부 4팀이 참가했으며, 남자고등부는 조별 리그전 후 결승전과 3ㆍ4위전을 치러 순위를 결정했으며, 중등부는 리그전으로 승점 우선 방식으로, 여자중등부는 토너먼트 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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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과 남자고등부는 ‘범어1팀’(범어고)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3GO FC’(양산고)가 준우승, ‘웅고 FC’(웅상고)가 3위에 올랐다. 범어고 김용건 교사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남자중등부는 ‘무지개 FC’(웅상중)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양산중 FC’(양산중)와 ‘물금 FC’(물금중)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우수지도자상은 웅상중 신해 교사가 받았다.

여자중등부는 ‘웅여풋살’(웅상여중)이 우승, ‘슛팅!’(양산여중)이 준우승, ‘스트라이커동아’(물금동아중)가 3위에 올랐다. 웅상여중을 우승으로 이끈 김동균 교사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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