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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생산성 대상은 비용과 성과를 동시에 고려한 생산성 지수를 통해 기관이 지닌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제ㆍ환경ㆍ문화ㆍ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했는지를 평가한다.
생산성 지수는 ▶취업자 증가율 ▶보건복지시설 확충 수준 ▶지역 안전지수 ▶통합 재정수지비율 ▶출산율 증가율 등 20개 지표로 구성된다. 양산시는 출산율 증가율과 채무상환율, 성인지 예산비율 등 7개 분야에서 S등급을 받는 등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