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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조 회장은 지난 1990년 7월 대일금속(주)로 기업 경영을 시작한 이래 ‘선도적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창조하고 인간 존중을 구현한다’는 경영이념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2003년 9월 (주)코렌스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4년 3월 어곡공단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특히, 조 회장은 국내 최초 질소산화물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EGR쿨러를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로 기업을 키웠다. 최근 연 매출 5천억원을 달성해 세계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 자동차 시장에 집중 투자하면서 이 분야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조 회장은 현재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상공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양산지역 기업 가운데 넥센타이어(주)가 10억불탑, (주)비엠티가 3천만불탑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주)건세고압 1천만불탑, (주)남강 700만불탑, 서륭기계(주)와 이지케이(주)가 각각 300만불탑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