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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산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국민체육센터에서 지정된 시간에 볼링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생활체육 사각지대에 놓은 장애인들에게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해 차별 없는 체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순성 이사장은 “장애인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발굴과 그에 따른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관리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