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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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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가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지역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지난 4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동면은 기탁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돌봄 이웃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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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같은 날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65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박창규 양산지사장은 “연말연시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무궁애학원에서 꾸준히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75939988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