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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와 수어통역센터가 청각장애인 양산시립박물관 관람을 돕기 위해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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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수어 해설 영상은 시립박물관 영상 콘텐츠 가운데 금조총과 신라시대 철기 제작, 박제상, 부부총, 이원수 선생 등 5편이다.
양산시는 “수어 해설 영상 제작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문화 접근권을 강화하고, 문화 향유 기회 증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문화 소외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문화 격차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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