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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이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교수(사진)를 초청해 ‘기생충을 통해 본 인간사회’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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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서민 교수는 서울대 의학 박사로, 현재 단국대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KBS 1TV ‘아침마당’,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익숙한 방송인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와 ‘밥보다 일기’,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의 개좋음’ 등이 있다.
서민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이나 홈페이지(lib.yangsan.go.kr), 전화(392-5950)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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