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양산시 갑 선거구는 1억5천900만원으로 20대 선거 때보다 6.71% 늘었고, 양산시 을 선거구는 1억5천200만원으로 2.01% 상승했다. 도내 평균은 1억9천800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곳은 밀양시ㆍ의령군ㆍ함안군ㆍ창녕군 선거구로 3억1천800만원, 가장 적은 곳은 양산시 을 선거구다.
한편, 선거비용은 선거운동 기회균등과 선거공영제 원칙에 따라 후보자가 당선하거나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 득표한 경우 전액 보전하고, 10%~15% 득표하면 절반을 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