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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한옥문 경남도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이 ‘2019년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수상했다.
한 의원은 지난 13일 제368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고 열린 폐회연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 의원과 함께 김호대(민주)ㆍ이옥선(민주) 의원도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받았다.
경남도 의정회는 “경남도정을 견제하고 상임위원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이들 의원에게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수여했다”며 “자랑스런 도의원상은 지난 2015년 이후 경남도 의정회, 경남도의회의장, 의회 출입 기자단이 각 1명씩 추천해 매년 3명씩 수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무엇보다 의정활동을 열심히 응원해준 지역 주민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야당 소속 의원이다 보니 한층 더 많은 책임감으로 의정에 임했더니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야당 의원으로서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준 언론에 고맙고, 내년에도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