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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소외된 이웃, 함께 찾아서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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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함께 찾아서 꼭 알려주세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2/17 09:39 수정 2019.12.17 09:39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발’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형편이 어렵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기 위한 읍ㆍ면ㆍ동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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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지수)는 지난 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십시일반 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평산오일장에 맞춰 먹자골목과 평산음악공원으로 이동하며,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소외계층 발굴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십시일반 사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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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종진ㆍ정용구)도 ‘하북면 맞춤형 복지팀과 함께 찾고! 살피고!! 알리고’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북면지사협 위원과 하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신평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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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ㆍ이철호)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창동지사협은 서창시장과 주변 상가에 홍보물을 배포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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