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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어요”…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주민 어울마당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2/17 09:43 수정 2019.12.17 09:43

ⓒ 양산시민신문

‘8llow me, 제8회 지역주민 어울마당’이 지난 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민 참여로 소통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교육문화강좌 수강생 유대강화와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했다.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좌 수강생들은 경기민요와 고전춤, 피아노,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복지관 내 장애인주간보호실과 희망나라 발달장애인들 댄스 공연은 참석자들 흥미를 높였다.

그 밖에 수강생을 위한 떡만두국 나눔 행사가 펼쳐졌고, 주민을 위한 간식 나눔과 행운권 추첨, 기념품 증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오경 관장은 “해마다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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