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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중앙소상공인연합회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을 하며, 양산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내년 2월 초에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사업과 예산을 확정하고, 법무ㆍ회계ㆍ창업ㆍ폐업 지원 등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특히,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자로 선정된 우리마트와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월 이상환 회장 사비로 무릎담요를 구입해 남부시장 상인과 노점 어르신에게 나눠줬으며, 북부시장과 덕계시장 등 다른 전통시장에게 무릎담요 나눔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