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청소년꿈드림봉사회
학교 4곳에 발전 기금 전달
삼성동청소년꿈드림봉사회(회장 정재균)는 지난 16일 삼성동에 있는 학교 4곳에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청소년꿈드림봉사회는 이날 자체 마련한 기금에 회비와 회장 찬조금을 더해 북정초등학교 70만원, 삼성초등학교 50만원, 신기초등학교 70만원, 삼성중학교 7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삼성초등학교에는 봉사회 학부모 회원이 없어 지원 금액이 다소 줄었다.
이번 학교 발전 기금은 물금 워터파크에서 열린 양산국화향연 행사장에서 판매 부스를 열고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앞서 회원들은 북정동 파브르 카페에서 천연재료를 사용해 비누 600개를 만들었다.
정재균 회장은 “삼성동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고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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