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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오는 4월 15일 치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5시 기준 7명(갑 2명, 을 5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등록한 후보로는 먼저 양산 갑에 김성훈(42) 전 경남도의원이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77년 9월 23일생이다. 직업은 정당인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행정리더십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전 경남도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전과는 없다.
양산 을에는 임재춘(59) 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27일 등록했다. 임 예비후보는 1960년 9월 9일생이며,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직업은 정당인으로 등록했다. 동아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과 (사)한국청소년문화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전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