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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연말 상복 터진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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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상복 터진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9/12/31 10:32 수정 2019.12.31 10:32
류재연 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김창열ㆍ고정숙 위원, 의장 표창 등

류재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 2019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대통령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 양산시민신문


류 회장은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14ㆍ16ㆍ17ㆍ18기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19기 회장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번영과 국민 합의 기반 조성, 미래세대 통일관 정립 등에 노력해왔다. 또한, 국제로타리클럽과 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 양산시지부 등에서 활동하며, 국가를 위한 발전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등에 헌신했다.

한편,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는 지난 26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훈장을 받은 류 회장과 함께 제19기 민주평통 간사인 김창열 자문위원과 여성분과위원장 총무 고정숙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인 서영미 자문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는 “이렇게 많은 상을 한꺼번에 받기는 처음”이라며 “이번 훈장과 표창 수상은 평화통일 학생그림대회, 청소년 평화공감 통일토크콘서트,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통일시대 시민교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기금 기탁,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통일염원 걷기대회 개최 등 평소 활발한 통일사업과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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