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각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 날짜와 장소는 신청 인원과 강사 일정을 조정해 이달 안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은 가스폭발 사고 국민행동요령, 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법, 낙상ㆍ화재 사고,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딱딱한 주입식 강의가 아닌 동영상 상영을 비롯한 현장 강의와 실제 체험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양산시는 “교육을 통해 안전 관련 교육 효과를 높이고 수혜 범위 확대를 기대한다”며 “이번 방문 안전수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