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찾던의원, 한부모가정 등 후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1/07 09:26 수정 2020.01.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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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찾던의원(원장 김인숙)은 지난달 3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미혼ㆍ한부모 가정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인숙 원장은 “많은 사람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작은 마음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혼ㆍ한부모가정을 위해 또다시 기부에 동참해 줬다”며“성금은 양산시 추천을 통해 해당 가정에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가찾던의원은 도시철도 양산역 인근에 있는 피부과로 2016년 9월 개원 이후 매달 아동 2명을 정기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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