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원 대상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 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사업이다. 전국에서 개발하는 사업(2개)과 경남도 사업(5개), 양산시 사업(5개) 등 모두 12개 사업이 있으며, 영ㆍ유아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신체ㆍ정서 지원, 노인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등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700명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