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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카페 쉼은 양산시가 자활근로사업 운영비 1억원을 지원해 옛 상북보건지소를 새롭게 단장한 뒤 개소했으며, 1층은 카페, 2층은 수제청 생산ㆍ판매장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직영 자활근로사업과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한 8개 자활근로사업단, 3개 자활기업을 운영한 결과 16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19명이 취ㆍ창업 등을 통해 수급자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