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의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수출 증대를 위해 중소기업 통ㆍ번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ㆍ번역 사업비는 전체 950만원이며, 업체는 지역 중소기업 통ㆍ번역 업무를 지원하면 된다.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업체 신청 자격은 경남 또는 부산과 울산에 본사가 있는 전문 통ㆍ번역 업체다. 영어와 일본, 중국어 이외 8개 국어 이상 통ㆍ번역할 수 있어야 한다.
업력과 경력을 기준으로는 ▶업력 3년 이상, 공공기관 등 통ㆍ번역 위탁 사업을 3회 이상 해 본 경우 ▶업력 3년 이상으로 통역과 번역 실적이 각 50건 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업체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하면 된다. 지원신청서와 외국어 통ㆍ번역 주요 실적, 보유인력 현황, 사업자등록증, 통ㆍ번역 수행 증빙서류, 제안서를 갖춰 이메일 또는 일반 우편,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상공회의소 진흥사업팀(386-400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