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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웅상시니어클럽(관장 황은일)이 문을 열었다. 웅상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륜과 능력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ㆍ제공해 활력 있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정부가 참여 어르신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사업과 기업체, 지자체 등 연계사업을 통해 올해 640명 규모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창출하는 일자리는 공공기관과 시설 등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있는 수요처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임금을 받는 ‘공익형 일자리’와 민간기관과 연계해 수익을 창출하고 정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시장형 일자리’ 등이 있다.
한편, 평산로 43, 2층에 있다. 문의는 785-60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