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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동면행정복지센터부터 산지마을과 노포역, 송정리를 운행하는 수요응답형인 ‘도시형 2번’ 버스 운행을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한편, 양산시는 오지마을 등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정책으로 수요응답형 버스를 도입했으며, 앞서 지난달 31일 원동면 늘밭(명전)마을 등을 운행하는 도시형 1번 버스를 개통한 바 있다.
지난 10일부터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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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양산 시내버스 운임(1천450원)과 같다. 버스나 도시철도 등 다른 대중교통 수단과 환승도 가능하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8155985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