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크게 3개 분야다. 먼저 항노화 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연구소와 대학, 병원 등 연구 인력이 보유한 항노화 분야 우수기술(특허 등)을 지역 내 항노화 산업과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이전하는 내용이다. 양산시는 이를 통해 항노화 산업 육성과 지역산업 체질개선 유도, 기업경쟁력 강화 등을 기대한다. 1개 업체에 8천만원 내외 지원할 예정이다.
의ㆍ생명 R&D 기반 항노화 기업 지원사업(의료기기)은 의료기기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성장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 목적이다. 이는 기업맞춤형 R&D 기반 기업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 육성과 업종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5개 업체를 지원하며, 예산은 1억8천만원이다.
끝으로 항노화 산업 기술개발과 상용화 지원사업(비의료기기)은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 비의료기기 산업 시장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1억5천만원을 들여 5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