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내용은 3개 기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이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해외 마케팅 능력이 취약한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수행하면서 판로 개척을 돕는다.
현지 시장 조사와 거래선 발굴, 수출상담 사후관리, 현지 출장 때 상담 주선 등은 물론 기존 거래선 관리와 업무 연락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1개사 1무역관을 기준으로 하며, 참가비의 80%(300만원 이내)까지만 지원한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는 양산상공회의소 진흥사업팀(386-4003)으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