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민원실 내 민원인 대기 현황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안내 중이다. 지난해 말 시스템 구축ㆍ완료 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1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대기자 5명 미만은 창구 상태가 파란색 ‘원활’로 표기되며, 5명 이상이면 빨간색 ‘지연’으로 바뀐다. 다만, 담당 공무원이 2명인 통합 민원 창구는 대기자가 10명 이상일 때 지연 상태가 된다.
PC 또는 모바일로 양산시청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 접속해 ‘종합민원→민원안내→민원인 대기현황’ 순으로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시청 민원실 전체 민원 창구 가운데 ▶여권 찾기 ▶여권 신청 ▶민원 접수 ▶가족관계 등록 신고 ▶통합 민원 창구에서 운영한다. 홈페이지는 민원실 내 설치된 키오스크와 연동한다. 데이터를 약 10초마다 자동으로 갱신해 새로고침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
5개 창구를 제외한 나머지 민원 창구는 기존 번호표를 사용해 대기 현황을 확인할 수 없다.
서영희 소통담당관실 팀장은 “대기자가 많고 건당 처리 시간이 긴 5개 창구만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다른 창구는 민원 수가 적고 처리 시간도 짧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답했다.
대기자 5명 미만은 창구 상태가 파란색 ‘원활’로 표기되며, 5명 이상이면 빨간색 ‘지연’으로 바뀐다. 다만, 담당 공무원이 2명인 통합 민원 창구는 대기자가 10명 이상일 때 지연 상태가 된다.
ⓒ 양산시민신문 |
PC 또는 모바일로 양산시청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 접속해 ‘종합민원→민원안내→민원인 대기현황’ 순으로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시청 민원실 전체 민원 창구 가운데 ▶여권 찾기 ▶여권 신청 ▶민원 접수 ▶가족관계 등록 신고 ▶통합 민원 창구에서 운영한다. 홈페이지는 민원실 내 설치된 키오스크와 연동한다. 데이터를 약 10초마다 자동으로 갱신해 새로고침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
5개 창구를 제외한 나머지 민원 창구는 기존 번호표를 사용해 대기 현황을 확인할 수 없다.
서영희 소통담당관실 팀장은 “대기자가 많고 건당 처리 시간이 긴 5개 창구만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다른 창구는 민원 수가 적고 처리 시간도 짧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