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진행한 양산시 정착사례 수기 공모전은 양산지역으로 이사 온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이다.
양산시는 공모 결과 22편의 수기를 입상작으로 선정, 지난 10일 수상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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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시장은 “청년지원팀 신설, 예술인 공동창작소, 관용 차량 공유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울러 아이들과 함께 양산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청년 작업장과 문화지원 사업을 적극 검토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가생활이 풍부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