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현재 양산캠퍼스에 국비 2천700억원, 민자 3천억원을 투입해 첨단 산학 혁신파크를 만들고 시민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 양산캠퍼스 가운데 첨단산학단지에 의ㆍ생명, 바이오, 정보통신, 인공지능(AI) 분야 첨단기업 200개를 유치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1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목표다.
또한 윤 의원은 유은혜 부총리를 만나 양산캠퍼스 부지에 정부가 추진 중인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적용해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박영선 장관에게도 첨단기업을 위한 혁신파크 조성에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향후 3년 동안 양산캠퍼스를 대대적으로 개발해 양산에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양산을 부ㆍ울ㆍ경 동남권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중심 전진기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