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지반침하 발견
도로 통제 후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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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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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외버스터미널 일대 원도심에 또다시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짧은 시간에 도로가 30cm 가까이 주저앉을 정도로 급격한 침하를 보이고 있다.
28일 발생한 이번 지반침하 역시 금호리첸시아 공사장 인근에서 벌어졌다. 현재 43층 높이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이 한창인 옛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 도로가 눈으로 봐도 심각할 정도의 깊이로 주저앉았다. 도로 주변 인도는 물론, 버스 승강장도 내려앉아 급히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다.
양산경찰서는 병력을 급히 출동시켜 인근 도로를 차단하고 차량을 우회시켰다. 양산시는 현재 정확한 지반침하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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