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 추진실적 평가는 경남도기록원에서 도내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방기록자치 실현과 법률에 적합한 기록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각 기록관의 적극적인 기록관리 추진상황 등을 평가하기 위해 정성지표 1건, 정량지표 2건에 대한 실적을 비교ㆍ분석해 우수 시ㆍ군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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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는 ‘잠자는 양산의 기억을 깨우다’라는 제목으로 중요권리 의무기록물 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시청각 기록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방기록자치 실현을 위한 시책을 추진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선진 기록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 알 권리를 보장하고, 양산의 역사ㆍ문화 보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