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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에서는 양산YMCA,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 학생회 모임 ‘한우비’ 등이 동참했다.
경남본부는 “18세 선거권 시대는 저절로 오지 않았다.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지만, 누구보다도 청소년 당사자들이 가장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청소년모의투표를 청소년 민주시민 실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더 넓은 민주주의를 위한 주춧돌이 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본부는 청소년 1만여명을 목표로 사전투표를 포함해 실제 국회의원 선거와 같은 날 모의투표를 진행하며, 결과는 4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모의투표 종료 후에는 5월에 활동평가 국회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