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3조5천억원,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5조8천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금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2조7천억원이다.
지원은 소상공인 신용등급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신용 1~3등급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3천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금리는 1.5%며, 보증 수수료는 없다. 대출 기간은 1년이다. 신용등급은 은행별 기업 신용을 기준으로 한다. 나이스평가 정보의 개인 신용평가 등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은 1~6등급까지 가능하다. 전국 기업은행을 방문해 3천만원까지 금리 1.5%로 대출받을 수 있다. 다만, 보증 수수료 0.5%를 내야 한다. 대출 기간은 1년이며, 최장 8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초저금리 적용 기간은 3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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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금은 4등급 이하만 대출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홀수년생은 홀수일에, 짝수년생은 짝수일에만 할 수 있다. 예약 접수 후 필수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자체심사 후 5일 이내 지급한다. 융자 한도는 1천만원이며 금리는 1.5%다. 대출은 5년까지 초저금리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소상공인 본인 신용등급 확인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토스’ 또는 ‘카카오’ 앱을 내려받아 조회하면 된다.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나이스지키미 신용조회를 이용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