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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출범한 여성공약공동추진단은 앞으로 윤 후보와 주기적으로 만나 여성과 아동 관련 공약을 함께 개발ㆍ점검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윤 후보는 “추진단 덕분에 상대적으로 취약점이라고 평가받던 여성과 아동 부문에 큰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며 “변화하는 도시, 젊은 도시 양산에서 여성공약공동추진단이 출범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물금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여성과 아동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편익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중장년층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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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양산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아 줄 추진단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한 공약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