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후보(55, 민주, 양산 갑)가 교육 발전을 위한 공약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 후보는 지난 6일 교육 공약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 급식 지원 확대 ▶원거리 통학을 위한 스쿨버스 지원 ▶스쿨존 지역 보호 강화 및 어린이공원 내 안전 확보 ▶산업수요맞춤형 마이스터교와 특성화고 유치 추진 ▶온종일 돌봄이 가능한 ‘다함께돌봄센터’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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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화 분야 공약으로는 ▶오토캠핑장 등 휴양 레저복합 타운 유치 ▶수상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체험학습벨트 구축 ▶화물주차장 조기 건립과 택시쉼터조성 등 지역 농축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 등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인프라 확대를 통한 의료 분야 국제교류를 강화해 양산지역 인재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시키겠다”며 “이를 위해선 강한 나라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처럼 양산도 세계적인 흐름에 맞게 혁신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