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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더 힘든 이웃에게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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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든 이웃에게 도움 되길”

이미연 기자 shinye0213@ysnews.co.kr 입력 2020/04/08 16:09
봉래추어탕 삼성동 나눔가게 참여

ⓒ 양산시민신문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두영ㆍ이종여)가 봉래추어탕(대표 박다효)과 ‘훈훈한 나눔가게’ 제29호점 협약을 맺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봉래추어탕은 삼성동지사협 특화사업인 나눔냉장고에 부식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다효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렵지만, 더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흐뭇하다”며 “많은 업체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두영 공공위원장은 “불황에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훈훈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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