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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육센터(사진 위)와 웅상체육공원(사진 아래) |
ⓒ 양산시민신문 |
시민 체력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양산시가 ‘체육시설 양산시민 개방의 날’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끝나면 공공 체육시설 6곳(양산종합운동장 주 경기장ㆍ수질정화공원ㆍ웅상체육공원ㆍ물금체육공원ㆍ동면상동체육공원ㆍ하북체육공원)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이후 체육시설 이용률을 분석해 공공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체육시설 양산시민 개방의 날’이 시민 건강과 가족 단위 여가활동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넓고 탁 트인 운동장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