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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내달 4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
올해 열람 대상은 13만8천729필지로 양산시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산정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내달 4일까지 열람 장소에 비치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는 의견을 제출한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또는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그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5월 29일 최종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392-2421~3) 또는 웅상출장소 총무과(392-62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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