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제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9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는 행사 시기를 가을로 잠정연기하기로 결정했다. 8~9월께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 여부ㆍ시기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양산청년회의소는 기존에 양산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진행하던 어린이날 행사를 가을 축제로 변경할 예정이다. 에어바운스, 뉴트로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다시 기획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1년에 한 번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위해 고심 끝에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가을에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재추진할 계획이니 시민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는 행사 시기를 가을로 잠정연기하기로 결정했다. 8~9월께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 여부ㆍ시기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양산청년회의소는 기존에 양산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진행하던 어린이날 행사를 가을 축제로 변경할 예정이다. 에어바운스, 뉴트로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다시 기획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1년에 한 번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위해 고심 끝에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가을에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재추진할 계획이니 시민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