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람
 |
|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코로나 격리시설에 24시간 3교대로 인력을 지원하고 있는 공단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폐기 위기에 놓인 꽃 화분을 구입해 전 사업팀에 전달했다.
화훼농가는 코로나19로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와 개업식 등이 취소되면서 부진한 판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 ⓒ 양산시민신문 |
이에 화답한 직원들은 화훼 소비촉진에 이바지하고자 전달받은 꽃에 의미 있는 문구를 넣은 꽃 사진을 1일 1사업팀씩 공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과 공유하는 ‘꽃, 더 가까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봄을 잊었던 직원들에게 더 가까운 봄을 선물한 것 같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요즘, 향기로운 꽃을 가까이하는 일상으로 삶의 여유를 찾고 어려움에 놓인 화훼농가를 돕는 일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은 코로나 격리시설에 24시간 3교대로 인력을 지원하고 있는 공단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폐기 위기에 놓인 꽃 화분을 구입해 전 사업팀에 전달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8803322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