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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건강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10년에 개교한 병원학교는 현재 2개 학급에 50여명의 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호롱불봉사단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 전원에게 헤드셋을 전달했다.
양산세관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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