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 평산파출소는 대지면적 858m², 연건평 158m², 지상 2층 규모로, 경찰관 16명이 3조 2교대로 근무하며, 3만1천여명의 안전을 책임진다.
그동안 평산동과 덕계동 4만6천여명의 치안을 위해 덕계파출소를 운영해왔지만, 평산동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신흥 상권이 확장하고, 천성산과 무지개폭포 등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치안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치안 유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산파출소를 신설ㆍ운영하게 됐다.
이병진 서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는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 치안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