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은 감결천과 효충천, 서리천, 신주천 등 4곳으로, 올해 약 26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년 착공한 감결천 정비사업은 올해 준공하며, 실시설계와 보상 협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효충천과 서리천은 올해 착공에 들어가 각각 2021년과 2022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 2015년 ‘아릅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평산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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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신규 사업지구인 신주천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주민설명회와 사전설계검토 등 행정절차 등을 이행해 내년에 공사 발주, 2022년 정비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양산시는 “수해 예방은 물론 자연적이고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소하천 정비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