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강좌는 시민 7명 이상이 모이면 원하는 장소에서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을 들을 수 있다. 찾아가는 기업체 평생학습은 중소기업 근무자 5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배달강좌 내용 확인과 신청은 양산시평생학습센터(www.yangsan.go.kr/edu)를 통해 하면 된다. 6월 3일부터 선착순 30여팀을 모집하며, 최대 20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업체 찾아가는 평생교육 역시 배달강좌 내용 확인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해 35개 팀(290명)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리본공예, 보드게임 등 다양한 배달강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