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이사장은 “이런 성과는 회원들의 많은 성원, 사업 참여와 임직원들이 열심히 땀 흘린 소중한 노력의 결실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물금새마을금고는 회원 복리 증진과 더욱 나은 금융서비스, 지역사회 공헌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선진 종합금융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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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G새마을금고 창립 57주년 기념식은 지난 25일 서울시 삼성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MG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전국 1천305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모범이 된 새마을금고를 선정ㆍ시상했다.
물금새마을금고는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해에는 혁신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