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 환경점검단은 주부 100여명으로 구성하며, 일상생활 또는 경찰,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시설과 취약지를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개선을 촉구하거나 치안활동과 관련한 각종 제언 등을 담당한다.
이날 토론회는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불안 등 우범지역 해소와 시민 참여 치안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했다.
이병진 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범죄 예방 환경점검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