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93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한 이번 전달식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장애인, 다자녀 등 저소득층 90가정에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최규순 신한은행 양산금융센터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 피해를 본 지역경제와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도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