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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주동 젊음의 거리 일대 상가 방역소독..
사회

양주동 젊음의 거리 일대 상가 방역소독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06/15 10:18 수정 2020.06.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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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위원장 김승권)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젊음의 거리 광장과 양주동 일대 상가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소독에는 이상열 양주동자율방범대장과 회원을 비롯해 류상현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운영위원 등이 참여했다.

소독 대상 상가는 사전 신청을 받아 꽃돼지식당, 차돌풍, 황장군국밥, 역전할머니맥주, 똥꼬, 문어가, 소주공방(2층), 그 숲, 타라이토, 사라, 피어싱, 동전노래방, 설빙, 준코 등 14곳을 선정했다.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는 “최근 들어 전국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양산에서도 지난 9일 3명의 가족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더 이상의 감염은 없었다”며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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